- 평균 수량: 보통 7~8포기가 가장 일반적입니다.
- 크기별 차이: 배추가 크면 6포기, 작으면 10포기까지 들어갑니다.
- 양념 준비: 20kg 기준 약 10~12kg의 양념이 필요합니다.
"혹시 양념이 부족하진 않을까요?"
배추 크기와 절임 상태에 따라 양념 양도 달라져야 합니다. 더 자세한 계산법과 주의사항은 아래 본문에서 다룹니다.

1. 절임배추 20kg 몇포기? (정확한 기준)
김장철이 되면 가장 고민되는 것이 바로 '몇 박스를 시켜야 하는가'입니다. 판매처나 배추의 품종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,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평균적인 기준은 명확합니다.
1) 일반적인 기준 (평균치)
대부분의 절임배추 판매처(해남, 괴산 등)의 데이터를 종합해보면, 20kg 한 박스에는 평균 7~8포기의 배추가 들어갑니다. 이는 배추를 반으로 갈랐을 때 14~16쪽 정도가 되는 양입니다.
2) 크기에 따른 변동폭
하지만 모든 배추가 로봇처럼 똑같을 수는 없습니다. 배추의 '속'이 얼마나 꽉 찼느냐에 따라 다음과 같이 나뉩니다.
- 특대 사이즈 (6~7포기): 속이 아주 꽉 차고 무게가 무거운 배추입니다. 포기 수는 적어 보이지만 실제 김치를 담갔을 때 양은 비슷합니다.
- 소형 사이즈 (9~10포기): 배추 크기가 작거나 절임 정도가 강해 수분이 많이 빠진 경우입니다. 쪽수가 많아 손이 더 많이 갈 수 있습니다.

2. 배추 수량에 영향을 주는 요인
왜 우리 집 배추는 옆집보다 포기 수가 적을까요? 이는 사기 판매가 아니라 물리적인 이유가 있습니다.
1) 산지 및 수확 시기
해남 배추와 강원도 고랭지 배추는 조직감이 다릅니다. 고랭지 배추처럼 조직이 단단하고 밀도가 높은 배추는 무게가 많이 나가므로, 20kg 박스에 들어가는 포기 수가 6포기 정도로 적어질 수 있습니다.
2) 절임 농도와 물 빼기
절임 공장에서 소금물 농도를 높게 하거나, 포장 전 물 빼기 작업을 오래 하면 배추의 수분이 빠져 무게가 줄어듭니다. 이 경우 20kg를 맞추기 위해 더 많은 배추(9~10포기)를 넣게 됩니다. 즉, 포기 수가 많다고 무조건 이득은 아닙니다.
3. 무게별 포기 수 및 양념 비율 (비교표)
김장을 처음 준비하시거나 소가족인 분들을 위해 무게별 예상 포기 수와 필요한 양념 양을 정리했습니다. 모바일에서는 표를 옆으로 밀어서 확인하세요.
| 절임배추 무게 | 예상 포기 수 | 필요 양념(권장) |
|---|---|---|
| 5kg | 2~3포기 | 약 2.5~3kg |
| 10kg | 4~5포기 | 약 5~6kg |
| 20kg (표준) | 7~8포기 | 약 10~12kg |
4인 가족 기준 1년치 김장으로 절임배추 40kg(2박스)를 주문하신다면?
👉 배추는 약 14~16포기가 도착하며, 양념은 넉넉하게 22~24kg 정도 준비하시는 것이 안전합니다.
4. 자주 묻는 질문 (FAQ)
Q1. 배추를 받으면 씻어야 하나요?
A1. 대부분의 HACCP 인증 절임배추는 세척 후 배송됩니다. 수돗물로 다시 씻으면 배추가 물러질 수 있으니, 채반에 받쳐 물기만 30분~1시간 정도 뺀 후 바로 버무리세요.
Q2. 양념이 남으면 어떻게 하죠?
A2. 배추 사이사이에 넣고 남은 양념은 냉동 보관했다가 찌개용이나 겉절이용으로 활용하시면 좋습니다. 모자라는 것보다는 남는 것이 낫습니다.